만디는 경상도 사투리로
"산이나 언덕의 높은 곳" 을 의미합니다.
만디도서관이 위치한 지역적 특색이 담겼죠.
만디는 영어로, "큰 시장"이란 뜻을 가졌어요.
큰 시장은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이죠.
중국어로는 "满地", "온 사방, 모든 땅"
이라는 뜻을 가졌어요.
"만디"라는 지역적 한계에서 출발하지만,
많은 사람이 모이는 곳.
그리고 책을 통해
온 사방, 모든 땅을 만날 수 있는 곳!
만디도서관입니다^^
2005년 7월 - "장산푸른초장문고"로 개관
2016년 10월 - "장산푸른초장문고"
어린이 열람실 개관
2017년 8월 - "만디도서관"으로
명칭 변경 후 재개관
2017년 8월 29일 - "만디도서관" 개관식